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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효율↑ CO2 배출↓…하이브리드 석탄 나온다

2014년 6월 16일

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, 관련 원천기술 확보

[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]하이브리드 석탄이 개발됐다. 에너지 효율은 높아졌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존 석탄보다 30% 이상 줄어들었다.
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(이기우 원장)은 16일 수분으로 채워져 있던 친수성의 석탄 기공을 사탕수수, 당밀, 글리세롤과 같은 친수성의 바이오매스로 대체한 '하이브리드 석탄'을 개발했다. 최영찬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'하이브리드 석탄'은 수분이 차 있던 저급탄의 수분을 제거하고 그 기공 내로 바이오액(사탕수수, 당밀, 글리세롤 등)을 확산해 건조(또는 저온 탄화)시켜 결합한 투인원(two-in-one) 연료이다.
정종오 기자 ikokid@asiae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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